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크 홉스 (문단 편집) === [[분노의 질주: 홉스&쇼]] === 예고편에서 경찰로 소개된다. 8편 이후 한동안 딸과 함께하다 복직을 선택한 듯하다. 공식적으로 [[에테온]]의 눈꽃 바이러스 회수 임무를 맡을 사람으로 루크 홉스가 발탁되었고 비공식으로 임무를 맡아줄 사람으로 데카드 쇼가 발탁되었기 때문. 홉스도 예고편에서 공식적으로 세계를 구하는게 벌써 4번째라고 말한다. 전편에서부터 썩 좋은 사이가 아니었던 데카드 쇼와는 임무 수행 중에도 서로가 서로를 엿먹이며 티격태격하지만, 마지막엔 서로 '브라더'라 부를 정도로 마음을 트고 멋진 호흡을 보여주었다. 데카드의 여동생 해티와는 첫 만남은 최악이었지만, 서로 가족과 등진 과거가 있다는 공통점으로 인해 마음이 통하면서 나중엔 키스까지 하는 사이가 된다. 이번 편에선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홉스의 집안 얘기가 나오는데 지난 25년간 고향인 [[사모아]]에 있는 가족들과 거의 의절한 상태로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홉스의 아버지는 차량절도를 비롯해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전문범죄자이면서 자식들을 조직원으로 쓰면서 자식들의 생사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막장 아버지였기에 이를 보다 못한 홉스가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던 것. 이 일로 인해 홉스는 경찰이 되어 범죄와 싸우게 되었지만, 이유야 어찌됐던 간에 형 조나를 비롯한 친척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고향을 등질 수 밖에 없었던 것. 하지만 홉스의 어머니는 오랫만에 집을 찾은 아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근육 빵빵한 홉스를 보고서는 '''애가 뼈랑 가죽만 남았네'''라면서 밥 좀 먹으라는 개그를 친다. 참고로 사모안은 후덕한 체형을 미의 기준으로 삼아서 사모안 기준으로 홉스는 마른 체형에 들긴 한다.--그래도 배우 기준으로 프로레슬러 시절보다 벌크업한 거긴 한데...--][* 이후 도와달라는 루크의 부탁에도 형 조나는 앙금이 남아 고집을 부리지만 어머니가 손님들과 동생에게 존중을 보이고 이곳에 온 이상 무슨 일이 있어도 도우라고 윽박지른다. 만약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슬리퍼로 실컷 때려주겠다는 말에 한 덩치하는 사모아 남자들이 손을 가지런히 모으며 공손해지는 모습이 백미.] 고향에서 한바탕 액션활극을 찍으며 친척들과도 화해하게 된다.[* 영화 마지막에 루크는 딸 사만다를 데리고 사모아로 오는데, 처음으로 사만다를 본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게 나온다.] 무지막지한 신체능력은 이번 편에서도 건재한데, 달리는 차 유리를 깨고 오토바이를 탄 적 조직원의 목을 잡아 낚아채질 않나, 장갑도 안 끼고 고층건물에 매달린 [[와이어]]를 맨손으로 잡고 내려가는가 하면, 심지어 헬기와 연결된 [[렉카]]차의 쇠사슬을 한팔로(!) 끌어당기는 등[* 대놓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오마주]]한 장면.], 강화인간인 브릭스턴 못지 않은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초반에 싸울 땐 격투실력에서 밀려 유효타를 주지 못했으나, 후반에서 데카드와 함께 한 명이 맞는 동안 한 명이 때리는 작전을 통해서 때릴 때는 제대로 유효타를 넣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